안녕하세요.
코로나의 끝을 이제는 볼 수 있을까요?
코로나 백신을 맞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바로 영국 백신 관련 내용인데요.
영국에서는 90세 여성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의 일반인 접종이 시작을 하였습니다.
영국 서부 코벤트리 대학 병원에서는 91세 생일을 맞이하는 막거릿 키넌이라는 여성에게 영국 백신을 처음으로 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구요.
화이자 백신이든 모더나 백신이든 코로나 백신으로써는 최초 접종입니다.
키넌은 영국 백신 접종에 대해서 해에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의미라고 이야기를 한바 있는데요.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여전히 우리는 마스크를 쓰고 있고, 여전히 사람들이 모여서 어떠한 행위도 하지 못하는 상태니깐요.
유럽은 미국과 비슷하게 현재 코로나 확진자들이 넘쳐나고 있는 상황이지요.
우리나라는 하루 600명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지만, 그들은 이미 몇천명, 몇만명이 하루에 확진이 되고 있으니 백신에 대한 기대감이 우리나라보다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영국 백신 접종 승인을 가장 먼저한것이구요.
하지만 여전히 문제는 있다고 합니다.
먼저 화이자 백신에 대한 부작용의 우려인데요.
패스트트랙으로 화이자 백신이 개발이 되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 어떠한 부작용이 있는지 알 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부분은 지속적으로 트랙킹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영국 백신 접종이 시작이 되었지만 백신 접종에 대한 인력과 시설이 부족하다고 하네요.
영국 백신 접종은 일단 병원에서 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를 기점으로 스포츠 경기장, 마을회관, 도서관, 주차장등에 임시 접종 시설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인력을 모으기 위해서 이미 은퇴한 의료인들의 지원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영국 정부는 국민보건서비스를 이용하여 이러한 인력을 모으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문제는 콜드체인이라고 하는데요.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의 초저온에서 백신을 보관해야 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유통망이 부족한 것이 가장 문제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나라도 동일할 것 같은데요.
대한민국은 내년 2분기부터 백신을 맞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이에 대한 준비를 충분히 했으면 좋겠네요.
마지막으로 화이자 백신은 2회를 맞아야 효과가 좋기 때문에, 몇주간 간격으로 2차례의 백신을 맞아야 하는데요.
이에 대한 접종 일정 조율도 현재로써는 문제라고 하네요.
아마도 영국 백신 접종 승인이 얼마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과도기인것 같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것 같네요.
영국 백신 접종이 부럽기도하고, 결과가 궁금하기도 하네요.
이에 대한 내용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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